고령화시대에 조용한 뼈도둑이라는 여성들의 골다공증 검사를 내년부터 60세까지 무료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골다공증 검사 대상확대 안을 심의결과에 따라서 내년부터는 60세 여성까지 총 3회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수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
현재까지 54세, 66세 여성에게 한정적으로 실시하는 골다공증 검사를 내년부터는 60세 여성까지 포함하여
총 3회 실시합니다
골다공증의 원인
골다공증은 뼈밀도감소와 뼈조직이 약해지는 질환입니다.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호르몬의 변화와 영양결핍
유전적 요인, 생활습관
골다공증 예방수칙
- 성장기에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를 통하여 5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근소실에 대비합니다. 성장기에는 신체적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시기로 적절한 영양관리와 운동이 필요합니다. 50대 이후의 근육과 뼈손실을 대비하기 위하여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.
- 저체중을 예방하고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합니다.
저체중은 골밀도감소와 골다공증의 발병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저체중예방을 위하여 적절한 운동과 햇볕을 주기적으로 쬐어 비타민D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칼슘(권장량 1000ml)과 비타민D가 함유된 유제품, 녹색잎채소, 달걀노른자, 등 푸른 생선, 버섯을 자주 섭취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건강보조제를 섭취합니다
- 금연, 금주와 과도한 탄산음료를 줄입니다
흡연과 음주는 뼈의 생성을 돕는 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며, 여성 호르몬분해를 촉진시켜서 폐경기 이후 여성은 골다공증을 주의하여야 합니다
- 위험인자가있는 경우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
골다공증은 유전이나 가족력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
-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합니다
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서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넘어져서 골절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하며
주변에 넘어질 수 있는 환경적 요소를 제거하여 줍니다
- 근육의 감소를 예방합니다
골다공증과 근육량의 감소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뼈도 약해지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지 않도록
적당한 운동과 식생활의 개선으로 근육의 감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, 걷기나 계단을 오를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오르는 것도 근력감소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
정부의 고령화시대에 국민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정부정책으로 54세 66세 여성들에게 실시하던 골다공증 검사를 내년부터는 60세까지 포함하여 총 3회를 실시한다고 하며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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